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 누구의 탓일까요?
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 누구의 탓일까요? 체벌이 문제였을까? 6살 된 딸이 언제부턴가 엄마에게 바보, 등신이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고 아빠에게는 돈이나 벌어서 와 라고 합니다. 새로 태어난 동생때문에 엄마와 아빠에 대한 반감이 생긴건지, 원래 이 맘때 쯤이면 다 그런건지,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태생적으로 성질이 급하긴 했었지만 날이 지날수록 짜증이나 화가 심해지고 밤늦게 자다 깨서는 무섭다고도 합니다. 어느새 제아이가 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가 되어버렸는데, 제 스스로도 육아에 대한 길을 잃은 기분이 들고 그것때문에 우울증이 오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기 스스로를 바보라고 부르는데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마음은 썩어만 갑니다.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 누구의 탓일까요? 그동안 아이의 마음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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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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